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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생명의 기운을 touch하는 교사 교사(스승)의 길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그런데 왜 일까?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의식이 형성되는 그 날부터 우리는 하늘과 연결된 생명의 기운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망각의 존재는 다른 망각의 존재와 부딪히며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동물의 세계를 봐라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하는 피상적인 관찰의 강요가 당연한 진리가 되어 너와 나를 경쟁으로 내몬다. 망각은 더 큰 망각을 불러오는지 그는 스스로 자기만의 구렁텅이에 걸어 들어가 외롭게 웅크리고 있다. 하지만 당초, 너와 나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 속에 생명의 씨앗으로, 생명의 줄기로 서로서로 기대어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너와 나는 그 존재만으.. 더보기
멋진 운동회, 당당한 아이들 제24회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오늘은 가족운동회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해맑은 얼굴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다짐을 한다. 너희가 주인공이다. 나는 디딤돌이다.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이라도 더 밝게 조금이라도 더 맑게 조금이라더 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너희가 오늘처럼 걸림없이 씩씩하게 스스로 당당하게 인생에서 만날 어떤 어려움도 훌훌 털고 일어나 너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답게 발하길 두손모아 기도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 제24회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에서 함께 웃고, 뛰었던 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