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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부천Y 정책제안(1)
부천Y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시장과 시의원 후보들에게 4가지 정책제안(시민참여, 학교급식, 자전거도로, 지역경제)을 제기합니다. 조금 딱딱해도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해주시고, 누구든지 퍼가셔서 의미있게 활용해주신다면 환영합니다^^  

관치행정에서 시민행정으로
- 참여와 소통의 지방자치 -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하며, 주민의 자율적 생활자치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지방자치는 아직 주민들의 생활자치와 밀접하게 연관되지 못한 형식적, 제도적인 법 체계에 불과하다. 따라서 민선 5기 지방자치는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주요한 과제로 추진하여 시민참여의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1. 시정의 투명성과 공공성이 제고되어야 한다.
1)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
행정정보 공개에 대한 부천시의 태도는 일차로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매력도시 부천이라는 구호에 전혀 안맞게 한심한 행정정보공개 실태가 나온다. 행정정보 목록을 클릭하면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림 1> 부천시 홈페이지 행정정보 란

반면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민과의 소통에서 기초가 되는 행정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림 2> 광주 북구청 홈페이지 행정정보공개 란
“공개자료 목록을 클릭하면 매월 공개할 수 있는 목록이 나와있다.”










2010년 부천시 사회단체보조금의 공정성과 관련하여 문제제기가 있고, 이에 따라 부천Y에서는 2009년 사회단체 보조금 점검결과와 확정통보 자료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부천시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비공개한다.”는 답변만 보내왔다. 반면 몇몇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가능한 모든 행정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림 3> 광주 북구청 홈페이지 행정정보공개 란 (2)

2) 각종 위원회 명단 및 회의록 공개
부천시에는 수많은 위원회가 있고, 각 위원회에서 시민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공적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각 위원회의 공적 결정력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종 위원회에 시민참여가 보장되고, 회의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충북 청주시의 경우 2004년 9월에 제정된 시민참여기본조례에 의하여 회의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시민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시민참여기본조례>(2004. 9)
제6조(회의공개의 원칙) 시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회의는 법령 및 타 조례
  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극 공개하고 회의록 및 회의자료 등을 홈페
  이지 등에 공개하여야 한다.
제7조(위원회에의 시민참여) ① 시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의 위원구성은 공모제나 추천제 등 공개적인 절차에 의한 일반시민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② 제1항의 위원구성에 있어서는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③ 위원회의 위원장은 법령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원의 호선으로 한다.
  ④ 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각종 위원회 개최는 연1회이상 정례
  화한다

3) 각종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공개
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업무추진비는 꼭 필요한 경우에 적절하고,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 누구와,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하지만 부천시의 경우 시장의 업무추진비 내역은 공개되고 있으나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부실하고, 구청장,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업무추진비는 공개되고 있지 않다.

반면 2009년 시의회 의장은 업무추진비는 3천 5백 6십만원, 부의장의 업무추진비는 1천 9백 8십만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업무추진비는 각 1천 4백 4십만원으로 약 1억 1천만원에 달한다.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시의회에서 먼저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공개에 앞장서야 한다.

<그림 4> 부천시장 업무추진비 공개현황 



 <그림 5> 광주북구청 업무추진비 공개현황

부천시는 ‘유관기관 관계자’라고 두루뭉술하게 적혀있다. 광주북구청은 누구와 몇 명이 사용했는지 투명하게 나와있다.

  <그림 6> 광주북구청 업무추진비 공개현황 (2)

⇒ 더 나아가 광주북구청은 각 국별로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4)시정정책토론 청구제,시의회 조례제정 전 시민공청회 의무화
지난 몇 년간 부천에서는 추모의 집, 문예회관 부지이전, 무형문화엑스포, 부천운하 등 심각한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갈등만 있을뿐 이러한 문제를 공론화(公論化)시키는 제대로 된 토론회는 한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어떤 정책을 둘러싸고 견해나 입장의 차이는 당연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차이가 공론의 장을 거치면서 시민들에게 객관적으로 드러나고, 평가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 자체를 회피하는 공론상실의 행정은 이제는 개선되어야 한다.

또한 부천시의회 역시 선거를 앞두고 새마을운동지원조례,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아파트 단지내 가로등 전기료 지원조례 등을 제.개정하면서 공청회 등 최소한의 공론형성 절차를 밟지않고 있다. 그나마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입법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수렴 기간을 받는 반면 의원입법일 경우 최소한의 시민 의견청취도 하지 않는 기형적인 상황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반면 충북 청주시의 경우, ‘시정정책토론 청구제’를 통하여 시의 중요한 정책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시민참여기본조례>(2004. 9)
제9조(시정정책토론 청구제) ① 시민은 시의 중요한 정책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이의 타당성에 대한 토론을 시장에게 청구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시정정책토론을 청구하는 경우 연서하여야 하는 시민의 수는 200명 이상이어야 한다.
③ 시장은 토론이 청구된 주요정책 사업에 대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개월이내에 토론 청구에 응해야 한다.                                       
④ 시장은 토론 결과의 반영여부를 1개월이내에 토론 청구인 대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2.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1) 취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4년 광주북구청에서 조례가 제정된 이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올 2월 부천시주민참여예산제운영조례가 입법예고된 바 있지만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내용이 부실하여 시민단체로부터 문제제기를 받은 후 연기된 상태이다.
2) 주요 내용
- 주민의 예산참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10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참여 시민위원회를 둔다. 위원회는 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 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에 대한 홍보 활동, 보고회 및 토론회 개최 등에 관한 활동 등을 수행한다.
- 시장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하여 동별로 10인 이내의 주민 참여예산 지역회의를 둔다. 지역회의는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중점투자분야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사업별 우선순위 결정 등의 역할을 한다.
- 시장은 예산편성의 심의·조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둔다. 협의회는 자체사업 예산 편성·조정 등의 역할을 한다.
- 시장은 예산학교를 설치·운영 한다. 예산학교의 교육 내용은 예산의 편성·집행·결산 등 예산 과정과 주민참여방법, 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으로 한다.

3. 시민참가의 창조도시를 위한 새로운 시도
1) 광장의 복원
“광장(廣場)은 넓은 마당 형태의 공공 시설물이다. 광장은 단순히 비어 있는 땅(공지, 空地)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설치된 외부 공간이다. 대표적인 광장으로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agora), 반원극장 아크로폴리스(akropolis)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장소는 시민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정치적 활동을 벌이는 곳이었다. 역사 속에서 광장은 도시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르네상스 시대 광장은 과밀화된 도시 속에서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도시 계획에서 광장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계획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위키백과)

<그림 7> 서울시청 광장(왼쪽)과 송내 북부역 광장(오른쪽)
               - 송내 북부역 광장은 시청광장의 약 2/3에 달한다-

송내 북부역 광장은 각종 집회, 선거유세가 열리는 곳이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도 이곳에 차려졌다. 그런데 2005년부터 버스차로와 택시차로로 점점 줄어들더니 2009년에는 불필요한 둥근 의자와 자전거 주차장이 광장을 차지하여 송내 북부역 광장은 광장으로서의 본연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하였다.
이제 수많은 부천시민들이 오가는 송내 북부역 광장을 되살려 시민들의 토론, 문화 공간으로 되살려야 한다.

2) 좋은 마을만들기의 제도적 추진
일본의 행정개혁가들은 30여년 전부터 “행정 ‘서비스 편중형’에서 ‘官民共創型’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주민참여,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마을만들기’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여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년전부터 선진적인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부천시 역시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가 진행되어 왔으나 주민자치위원회의 경계를 넘어 시민단체, 각종 민간단체, 지역사회가 공동 기획하고, 공동 실천한다는 마을만들기의 기본정신은 실천되지 않고 있다. 반면 민관 거버넌스와 창조도시는 지방자치의 미래를 준비하는 열쇠말로 제시되고 있다.

반면 안산시의 경우 좋은 마을만들기 조례를 통하여 민관 거버넌스, 시민참여의 마을만들기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좋은 마을만들기 조례> (2007. 9. 27)
제2조(정의)
1. "마을"이란 일상 생활환경을 뜻하는 것으로서 협의로는 동네 및 동·구·시까지 포함하는 공간적 개념을 의미하며 광의로는 공동체, 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개념을 말한다.
2. "좋은 마을"이란 고품격 환경과 문화가 고루 갖추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주민의 정주의식이 높은 마을을 말한다.
3.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이하"마을 만들기"라 한다)"이란 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터전인 마을을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로 재창조하기 위한 다음 각 목의 사업을 말한다.
가. 마을 만들기 인재 육성 사업
나. 지역 공동체 형성 및 복원 사업
다. 생활공간 개선 사업
라.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사업
마. 그 밖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제6조(지원센터의 설치 등) ① 시장은 마을 만들기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안산시좋은마을 만들기지원센터(이하"지원센터"라 한다)를 설치한다.
② 지원센터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마을 만들기에 대한 연도별 사업계획의 수립 및 집행에 관한 사항
2. 마을 만들기 분석·평가·보고·연구에 관한 사항
3. 주민의 마을 만들기 계획의 수립 및 집행에 대한 지원
4. 시장 또는 제4조에 따른 운영위원회가 마을 만들기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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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공짜로 하는 법(2)

지난번에 <설문조사 공짜로 하는 법>에서 무료 설문조사 사이트(www.qualtrics.com)를 소개하고, 설문문항을 생성하는 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2010년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여자: 196명
성별 : 남성 61명, 여성 134명(요즘은 뭐든지 여성들이 더 적극적이예요^^)
연령 : 20대 12명, 30대 89명, 40대 59명, 50대 31명, 60대이상 5명
거주기간 :1년 이하 12명, 1~3년 17명, 3~5년 30명, 5년이상 137명

자, 이제 결과를 살펴볼까요. 로그인하면 내 서베이가 나옵니다. 타이틀 지방선거(local election)에 215명이 접속하였습니다.(실제로 응답하신 분은 196명입니다.)


결과(Results)를 클릭하면, 

⇒ 답변이 그래프와 퍼센트로 깨끗하게 정리해서 나옵니다.
1. 현재 부천시는 재정자립도가 50% 내외이고, 더 낮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으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주민 복지 감소(147명, 75%), 공공요금 인상(38명, 19%), 중앙정부 예속(10명, 5%), 별 문제 없음(1명, 1%)

2. 부천시의 재정자립도를 올리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비용 감축(38명, 19%), 지역경제 활성화(144명, 73%), 뉴타운 개발(7명, 4%), 타시군과 통합(5명, 3%), 기타(3명, 2%)

3. 정부의 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요?

세수 증대(4명, 2%),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감축(134명, 68%), 경제성장(57명, 29%), 기타 (3명, 2%)
⇒ 정치인들이 경제성장을 만병통치로 제시하는데 비해 시민들은 (4대강 등)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감축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지방의원 1인당 연간 의정비가 경기도 6100만원, 부천시 4356만원입니다. 적정한가요?


너무 많다(66명, 35%), 조금 많다(62명, 32%), 적정하다(48명, 25%), 조금 적다(13명, 7%), 너무 적다(2명 1%)
⇒ 너무 많다와 조금 많다를 합해서 67%, 의정비에 대한 상당한 문제제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5. (위에서 너무 많다. 조금 많다에 답변한 분만) 의정비 인하를 위한 가장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요?
의정비 인하를 공약한 정당, 후보를 선출한다(32명, 24%), 의정비 인하의 주민청원조례를 발의한다(93명, 70%), 기타(7명, 5%)

6. 지방선거에 정당공천이 도입되면서 각종 폐해를 야기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의 정당 공천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행대로 정당 공천 유지(28명, 15%), 시의원 정당 공천 폐지(27명, 15%), 시,도의원 정당 공천 폐지(32명, 18%), 시장, 시의원 정당 공천 모두 폐지(95명, 52%)
⇒ 시장, 시의원 정당공천 모두 폐지가 52%, 시.도의원 정당공천 폐지가 18%, 시의원 정당 공천 폐지가 15%로 정당공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이네요.

7. 부천시의 관내 고용율은 전국 최하위권이고, 관내 업체는 규모가 영세(평균 고용인원 4명)합니다. 부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요? (복수 응답)
부천관광활성화(42명, 22%), 뉴타운, 재개발 계획의 재검토(36명, 19%), 실업관련단체 지원(40명, 21%), 사회적일자리(공공서비스)확대(99명, 51%), 공단 조성(15명, 8%), 아파트형 공장의 확대(20명, 10%), 부천시 관내 업체 지원(58명, 30%), 대체산업 육성(61명, 32%), 수도권 규제 폐지(21명, 11%), 시 위탁기관 고용승계 의무 조례화(19명, 10%)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사회적 일자리(공공서비스) 확대가 51%로 현실적인 대안을 원하고 있습니다. 

8. 부천시의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수리서비스업의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습니다. 부천에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이 밀집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통이 편리하고 외지인이 많이 모여서(89명, 46%), 취직할 곳이 부족해서(30명, 16%), 다른 사업을 할 여건이 안 되어서(67명, 35%), 기타(6명, 3%)
⇒ 부천이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도시인데 절반 정도 응답자(51%)는 취직할 곳이 부족해서, 다른 사업을 할 여건이 안돼서 등 부정적인 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9. 부천시의 자영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요?
사업특성화(134명, 70%), 부천시 관광활성화(44명, 23%), 카드수수료 인하(29명, 15%), 재정적 지원(50명, 26%), 기타(1명, 1%) 

10. 부천이 주거지, 직장, 사업장 소재지로서 만족스러운가요?
매우 만족(4명, 2%), 대체로 만족(70명, 36%), 보통(91명, 47%), 대체로 불만(26명, 13%), 매우 불만(4명, 2%)  
⇒ 매우 만족과 매우 불만이 똑 같은 숫자네요.

11. (부천에서 사업하는 분만 답변하세요) 부천에서 사업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뉴타운, 재개발로 사업장 유지 불가(10명, 24%), 사업장 면적 협소(7명, 17%), 운송, 교통 불편(11명, 27%), 관공서와의 관계(8명, 20%), 기타(5명, 12%)
⇒ 부천에서 사업하는 응답자 41명이 여러 가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공짜로 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

첫째, 공짜 설문조사 200 응답만 가능합니다.  
215명이 응답자로 나와있는데 200개 이상은 안돼서 메일로 문의했더니 이틀 쯤 후에 225개까지 늘려줬습니다. 그러면서 라이센스가 있는 회사가 아닌지 확인하더군요. 

저에게 인터넷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낸 것을 보면 다양한 설문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200응답까지만,  

둘째, 한 컴퓨터에서 여러번 설문조사에 응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걸어서 이용해도 되는 편의성은 있지만 논란이 되는 설문조사는 적절치 않겠네요. 다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거나, 회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수단으로는 아주 편합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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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alia 2012.03.24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리합다.슬픈 눈빛지도.

눈물 한 방울



당신은 누구를 위하여 울었습니까?
당신의 아픔과 고통 때문인가요?
이웃의 아픔과 고통 때문인가요?

당신의 아픔과 고통 때문에 우셨다면
그 눈물은 치유의 눈물입니다.
눈물은 당신의 구원이고
눈물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이웃의 아픔과 고통 때문에 우셨다면
당신은 가슴에 하늘을 담고 있습니다.
그 한 방울의 눈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맑아지고,
그 한 방울의 눈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밝아졌습니다.
그 한방울의 눈물로
나는 너가 되고,
너와 나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단 분노 때문에
울지는 마세요.
분노의 눈물은 마약과 같이
우리를 조금씩 병들게 합니다.

눈물 한 방울, 새싹이 돋다.

- 아기스포츠단 배움지기 모임에서 강승 선생님과 말 공부를 하면서 과제로 쓴 글입니다. 생각을 나누다 보니 분노의 눈물도 안흘린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노의 눈물이라도 흘린 사람은 자기 정화가 되지만 분노만 품고 있는 사람의 적대감은 본인도 주위사람도 감당하기 어려울테니까요.

웃음은 좋은 것, 슬픔은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얄팍한 사고를 넘어 슬픔의 미학, 슬픔의 의미와 진정성, 슬픔의 동화(同化)와 공감을 통해 우리가 하나되고,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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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공짜로 하는 법

풀뿌리 단체를 위하여 무료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정책제안을 위해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렇게 쉽게! 정말 놀랐습니다.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돈버는 수단으로 쓰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이렇게 개방적으로 사용하는 회사, 단체, 개인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특히 시민, 회원들과 소통과 피드백이 중요한 시민단체에는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자, 한번 해보실까요?
먼저 설문조사 사이트 www.qualtrics.com에 접속합니다.


상단에서 Free Acount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있네요.

생성후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네요.


Create Survey를 클릭하고, 
다음에 click to continue를 클릭하면

Survey Name -설문조사 타이틀을 넣어주세요.
                    저는 local meals(학교급식) 이렇게 넣었습니다.

Folder -분류상 편의를 위해서인 것 같은데 저는 지방선거 앞두고 
           설문을 2개 하려고 local election이라고 정했습니다.

Account for Survey - 자기 계정으로 자동 생성 됩니다.

다음에 Create a new queation을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됩니다.



질문에서 한영전환키로 한글을 입력하실 수 있고, word에서 작성한 것을 복사하셔도 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single answer와 multiple answer가 있죠.
single answer를 클릭하면 단답형, multiple answer를 클릭하면 복수응답이 생성됩니다.  오른쪽 choice에서 -를 누르면 답변문항이 줄어들고, +를 누르면 답변문항이 늘어납니다.

설문문항을 다 완료하면 설문지 관련된 인터넷 주소가 생성됩니다. 그 주소를 설문요청 안내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하시고, 이메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아래를 클릭하시면 현재 부천Y에서 진행 중인 지역경제 관련 설문에 접속됩니다. (부천에 사는 분만 답변해주세요. 타 지역 분은 참조만 하시길...)

http://qtrial.qualtrics.com/SE?SID=SV_befnGgibDKGSVyA&SVID=Prod

아주 쉽죠? 저도 놀랐습니다. SPSS를 돌릴 필요도 없이 결과 역시 산뜻하고 명확하게 분류되어 나옵니다.

시민, 회원들과 효과적인 소통수단으로 활용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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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10.04.07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자료입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설문결과를 보여주는 화면도 한 번 포스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다른 목소리 2010.04.08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2주후 결과 나오면 포스팅할께요. 참, 전해주신 자료중 Polldaddy.com은 응답자가 100명까지는 무료이고, 100명이 넘어가면 유료이더군요^^

  2. 차윤재 2010.04.07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총장, 우리 홈페이지에 진출하거 환영함다.. 자주 글 올려 주이소.

    • 다른 목소리 2010.04.0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그쪽으로 나갔나요. 영광입니다. 저는 파워블로그 될 가능성도 시간도 없고, 블로그가 서로가 가진 생각과 지식을 나누는데는 아주 좋은 매개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이윤기 2010.04.08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타블로그 만들어서 서로 rss 주소를 공유하기로 약속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총무님 블로그 먼저 저희 메타블로그에 등록했어요

      나중에 회원들 블로그 중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 주소를 서로 주고 받아서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3. 전점석 2010.04.10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단하군요. 이렇게 훌륭한 블로거 활동을 하다니...내가 뒤늦게 알게되어 미안하구먼...

    • 다른 목소리 2010.04.12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시고....블로거 조금 해보니까 생각과 지식, 지혜와 관심을 나누는데는 아주 좋은 것 같아서 열심히 하려고 생각 중^^

  4. 은영준 2010.04.2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2박3일 활동가 대회 후에 조양호씨 소개로 참가자 설문조사를 작은 규모로 했답니다. 작년에 Polldaddy.com를 이용해서 30명 규모의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그 때 비해서 보고서 모양이 조금 더 예쁘게 나오고 만들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오른쪽 윗부분 '로그인' '로그아웃' 옆에 있는 '계정설정'에 들어가서 한글로 바꿔주면 한글메뉴로 나옵니다. 조금 더 쉬워지겠죠? ㅎㅎㅎ
    근데 문제는 id하나당 허용되는 총 설문 조사 수는 20개, 허용되는 응답 수는 350개라는 거죠.

    • 다른 목소리 2010.04.2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제훈 간사에게 보냈던 설문조사 저도 참고로 받아봤어요.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쉽게 의견수렴할 수 있는 방안인 것 같아요.

  5. 익명 2011.05.1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최재용 2011.09.14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7. choices quotes 2012.04.2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 방안인 것 같아

  8. children quotes 2012.04.2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보냈던 설문조사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