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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생명의 기운을 touch하는 교사 교사(스승)의 길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그런데 왜 일까?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의식이 형성되는 그 날부터 우리는 하늘과 연결된 생명의 기운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망각의 존재는 다른 망각의 존재와 부딪히며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동물의 세계를 봐라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하는 피상적인 관찰의 강요가 당연한 진리가 되어 너와 나를 경쟁으로 내몬다. 망각은 더 큰 망각을 불러오는지 그는 스스로 자기만의 구렁텅이에 걸어 들어가 외롭게 웅크리고 있다. 하지만 당초, 너와 나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 속에 생명의 씨앗으로, 생명의 줄기로 서로서로 기대어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너와 나는 그 존재만으.. 더보기
고맙다. 회초리 고맙다. 회초리 체벌과 관련된 교육적 이론은 상반된다. “사랑의 매라는 것은 없다. 폭력만이 있을 뿐이다.”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자기 중심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느니 체벌을 해서라도 올바른 습관과 버릇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교육적으로 어느 이론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체벌을 안하는 부모가 꼭 좋은 부모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아이들이 다섯 살 무렵부터 체벌과 관련된 몇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충분한 대화가 가능한 연령이 되기 전까지(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정했다.) 꼭 필요한 경우 회초리를 사용한다. 둘째, 부모의 감정으로 회초리를 들지않고, 교육적인 경우에 한한다. 셋째, 감정이 겪하다고 손이나 발을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회초리를 사용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