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쟁이냐? 협력이냐? 경쟁이냐? 협력이냐? “모든 걸 잃는 루저가 될 것인가, 모든 걸 갖는 위너가 될 것인가?” - 승자독식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전략 - "키 180cm 이하 남자는 전부 루저(loser)" 앞의 문구는 「경쟁의 법칙」(이면희, 토네이도, 2009)이란 책의 카피이고, 뒤의 문구는 소위 ‘루저 논란’을 일으킨 KBS 한 출연자의 발언(2009년 11월) 이다. 우리는 경쟁을 너무도 당연한, 심지어 운명적인 어떤 것으로 받아들인다. 아이들은 유치원에서부터 경쟁에 내몰리고, 청소년들은 루저(Looser)라는 표현을 너무도 쉽게 내뱉는다. 이런 사고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승자는 승리를 위해, 패자는 생존을 위해 산다......단 1점의 차이로 대학입시나 공무원 시험에서 패배의 쓴잔을 들이킨 사람은 또 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