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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시간에도 부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시장실 앞에서 농성을 한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내년 예산에서 운영비 2000만원이 삭감되었다." 예산의 편파성 집행으로 시끄러웠던 지난 시장시절에 시민단체에서도 모르게 4대 국민운동단체 외에 여성단체협의회에도 운영비가 지원되었었나 봅니다.
시민세금을 자신의 단체 운영비로 지원하지 않는다고 농성을 하고, "삭발을 불사하겠다."고 말하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언제 없어질까요?   


부천시의회는 사익 추구의 장인가?


국민운동단체는 구태의연한 행태를 벗어나,
개별단체 지원조례안을 폐기하라

11월 22일(월) 개회하는 제166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부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지원조례안’, ‘부천시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조례안’이 행정복지위, 지난 10월 15일 상정되었다가 보류된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조례안’이 건설교통위에 줄줄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 조례안을 살펴보면 제5대 부천시 의회의 임기말이던 지난 3월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를 의식하여 통과시켜 선심성 조례로 낙인찍혔던  ‘부천시 새마을운동 조직 지원조례’의 내용과 대동소이하다.

우리는 이렇게 경쟁이라도 하듯이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부천시의회에 줄줄이 상정한 4대 국민운동단체에게 묻는다. 현재도 이미 부천시로부터 상당한 액수에 달하는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는 이들 단체들이 특혜성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또 다시 요구하는 근거와 내용이 무엇인가?

이들 4대 국민운동단체가 2010년 부천시로부터 지원받은 액수만 수억원이다. 여기에 더해 이들 단체는 직원 6명의 급여를 부천시에서 지원받고 있고, 새마을회,자유총연맹, 자연보호, 바르게살기등 국민운동단체는 부천시의 지원으로 세워진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들 단체 활동의 공익성이 검증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다면 총액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들 단체에 대한 지원이 투명성과 공정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단체에 대한 지원은 사회단체보조금, 민간경상보조, 민간행사보조 등으로 복잡하게 쪼개져있어 일반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없고, 투명한 심의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주먹구구식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감사원에서도 2006년 2월 『감사원 지방자치단체 예산운용실태 특정과제감사』를 통해 사회단체 보조의 투명성. 공정성 확보 장치가 미비하다며 첫째 사업비 지원의 원칙을 지키고, 운영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 둘째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에서 공무원의 비율을 낯추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것, 셋째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을 사회단체보조금에 한정하지 말고 민간경상보조 또는 민간자본보조까지 확대해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부천시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

현재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라고 불리는 비영리단체의 활동은 정부의 역할을 보완하고, 시민참가를 촉진하며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선진국들이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차제에 부천시의회가 나서서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폐기하고, 부천지역의 비영리 민간단체 활동 전반을 증진하고, 투명성과 공익성을 강화하는 방안의 (가칭)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조례를 제정할 것을 요구한다. 이들 개별단체 지원 조례안을 상정한 시의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한다.

우리의 요구

1. 4대 국민운동단체는 구태를 반복하지 말고 특혜성 조례를 스스로 철회하라 2. 우리는 특혜성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발의한 의원을 포함하여 공익보다 특정단체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의원들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3. 부천시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영하여 사회단체보조의 투명성,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대안을 마련하라.
4. 부천시의회는 이미 제정된 새마을지원조례를 포함하여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폐기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육성하는 (가칭)비영리단체지원조례를 제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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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w and arrow games 2011.08.20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숲! ^^♥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잊을 수없는, 기억을 남겨주세요

  3. 익명 2012.03.15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elisabet 2012.03.21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둘은 곁에있다

  5. 익명 2012.03.2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익명 2012.03.2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top quotes 2012.03.31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공의 돈을 특히 비영리 단체에서 .. 자신의 돈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써도 돼는 돈이라고 착각들 하시는 지들.. 그러다 쇠고랑들 차실텐데..

  8. 익명 2012.04.05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bubble trouble 2012.04.24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이미지의 길은 끝이 보인다.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10. mirc 2012.07.2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11. good blog writing 2012.09.30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これを議論するために時間を割いてのおかげで、私はそれについて強く感じるこのトピックの詳細を学ぶことが大好きです。可能であれば、専門知識を得るとして、あなたはより多くの情報をあなたのブログを更新する気でしょうか?それは私にとって非常に便利で....

몽골 다문화 가정, 정말 다문화로 살도록


부천 지역에도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문화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가 이들을 지구촌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나누는 문화는 빈약합니다.

부천YMCA 회원들이 올해 6월말 몽골 고비사막을 다녀오면서 십시일반으로 헌금을 하여 부천지역에 있는 몽골 분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해왔습니다.

이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공간 꼬마도서관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있는 강남시장 안에 있습니다. 이곳은 여행객과 뜻있는 시민들에게 이주민들이 읽을 수 있는 그 나라의 책을 기증받아 외지에 나와있는 이주민들과 그 가족이 고국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11월 12일(금) 꼬마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책도 전달하고, 몽골 고비사막을 다녀온 후 선용 사진클럽 회원들이 사진전을 통해 모급한 200여만원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의논하였습니다.

꼬마도서관 관장인 임행심 전도사의 제안으로 몽골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어머니는 한글이 서툴고, 아이들은 몽골어를 몰라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고, 심지어 외가댁과 전화를 해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한마디 말도 나눌 수 없으니 이 어린이들이 몽골어를 익힐 수 있는 간단한 책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몽골어 교과서를 구입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그것은 정말 공부로 지도해야 하는데 어머니들이 지도할 수 있는 힘이 없어서 잘 활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글과 몽골어로 된 작은 그림책을 만들고, 그 과정을 YMCA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구촌이 점차 가까워지는 사회변화 속에서 인종과 문화를 떠나, 아니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이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 생각하며 서로의 존중과 이해로 우리 삶의 폭을 넓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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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iscount 2011.11.0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몽골에 대한 문화와 사람을 몰랐어. 지금 나는 그들이 정말 너무 재미있다는 것도 알고있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잊을 수없는, 기억을 남겨주세요

  3. Fotos para Tatuagem Braço 2012.02.15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 책을 구입해왔습니다.

  4. bubble trouble 2012.04.24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기사. 저는 귀하의 블로그 게시물을 좋아해요. 그들은 항상 잘 쓰여 있습니다. 잘했다.

  5. Info 2012.05.02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재미더라구요.하이고마..문수.

  6. marriland team builder 2012.05.03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은 항상 잘 쓰여 있습니다. 잘했다.

  7. crysis 2 serial working 2012.05.0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입해왔습니다.

  8. devices 2012.05.0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해왔습니다

  9. mod loader minecraft 2012.05.0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게시물을 좋아해요. 그들은 항상 잘 쓰여

  10. permissions for superuser 2012.05.0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여 있습니다. 잘했다.

  11. mirc 2012.07.25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게시물을 좋아해요

  12. mirc 2012.07.2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나는 그들이 정말 너무 재미있다는 것도 알고있다

  13. sohbet 2012.07.2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 책을 구입해왔습니다.

나, 자연, 지역을 살리는
강화도 콩세알 나눔센터


11월 2일(화) 부천YMCA 등대생협 밥상지기 8명이 두부 생산지인 강화도 콩세알 나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콩세알 나눔센터는 서정훈 대표께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1만 5천평 땅에서 2005년 5명이 생산공동체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생산공동체 속에서 이런 저런 방식을 시도하다가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26명의 생산공동체로 확대되어 젊은 사람도 10여명 참여하고 있습니다. (콩세알에서는 함께 일하는 분들을 ‘일벚’이라고 부릅니다.)

몇 년전부터 마을재생과 농촌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어 두부 생산, 각종 농작물 생산 외에 작은 규모지만 친환경 식당 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자 서정훈 대표께서 콩세알 나눔센터를 창립하고, 운영하게 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신 후 두부 만들기 전 단계인 ‘몽그리 순두부’를 시식했습니다. 그런데 콩의 비릿한 냄새는 전혀없고, 달착한 맛^^ 정말 옛날 맛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하고, 달착한 맛에 놀랐습니다.

두부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은 전에 부천Y 실무자로 있었던 김태훈 선생이 해주셨습니다. 공장식으로 생산되는 시중두부는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려면 불가피하게 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최근 천연간수를 사용한다고 선전하는 회사들이 있는데 그렇게 간수를 쓰더라도 식물성유지와 올리브유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콩세알 두부는 일정 정도 자동화되어 있지만 마세기로 콩을 분쇄한 후 가마솥에서 끊이는 과정에서 계속 손으로 젓고, 거품을 걷어내는 수작업을 반복해서 하기 때문에 소포제나 유화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이렇게 가마솥에서,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두부는 손이 워낙 많이 가기 때문에 콩세알 두부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합니다.)

사람의 입맛이 참 미묘하게 발달되어서인지 콩세알 두부를 먹어본 분들은 그 담백한 맛에 콩세알 두부를 계속 찾게 됩니다. 

콩세알 나눔센터는 자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자기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로컬 푸드(Local Food, 지역 농산물), 지산시소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가까운 지역의 소비자를 찾고, 3년 전부터 강화도에서 논두렁 콩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할 경우 잡초제거를 위해서 논두렁에 제초제를 많이 사용하고, 그 제초제가 논에 들어가서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제초제 대신에 콩을 심으면 콩세알 나눔센터에서 수매해주는 운동입니다. 보통 시중보다 kg당 약 500원 정도 비싸게 수매하는데 경제적으로는 대단히 부담이 되지만 지역살리기 운동으로 전개한다고 합니다.

(최종 생산된 콩세알 두부 - 바로 먹으니까 더 맛있네요)

통상 두부공장에서 콩 1kg으로 두부 3kg을 만든다고 하는데 콩세알은 콩 1kg으로 두부 2.4kg 정도가 나옵니다. 그만큼 꽉차고 단단합니다. 경제적인 이해타산보다는 소비자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생명과 건강을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시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생산되는 비지 250kg는 자체 퇴비로도 활용하고, 지역의 소, 유정란 생산자들에게 사료로 제공하면서 지역순환 농업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생산지 견학을 갈 때마다 약삭 빠르고, 계산에 익숙한 도시 사람들과 다르게 약간은 손해보면서도 원칙을 지키며 끗끗이 살아가는 농민들의 삶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또 이번 생산지 견학은 도시에서는 먹기힘든 몽그리 순두부 시식, 바로 생산된 두부 시식, 농민식당에서의 정갈한 식사(장사가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했더니 지역 어른들이 많이 계셨습니다)와 단풍이 얼룩진 가을하늘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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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ed hammermill 2011.11.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몽골에 대한 문화와 사람을 몰랐어. 지금 나는 그들이 정말 너무 재미있다는 것도 알고있다

  2. bubble trouble 2012.04.24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내 RSS 피드와 블로그를 발견. 블로그 반갑습니다!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

  3. mirc 2012.07.25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사(스승)의 길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그런데 왜 일까?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의식이 형성되는 그 날부터
우리는 하늘과 연결된 생명의 기운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망각의 존재는 다른 망각의 존재와 부딪히며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동물의 세계를 봐라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하는 피상적인 관찰의 강요가
당연한 진리가 되어
너와 나를 경쟁으로 내몬다.
망각은 더 큰 망각을 불러오는지
그는 스스로 자기만의 구렁텅이에 걸어 들어가
외롭게 웅크리고 있다.
 
하지만 당초, 너와 나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 속에
생명의 씨앗으로, 생명의 줄기로
서로서로 기대어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너와 나는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인 것을,

생명의 기운은 신께서 주시고
망각은 우리 스스로 만들었으니
망각에서 깨어남
그것이 교육이고, 배움이다.

망각이 깨지는 날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너와 나는 벗으로, 연인으로, 길동무로
따뜻하게 맺어지려니

망각을 일깨워주는 이
쓰러진 우리를 일으켜주는 이 
본래 그 자리에, 늘 있었던
생명의 기운을 되살리게 하는 이
그가 교사다. 스승이다. 

- 지난 10월 16일(토) 개최된 YMCA아기스포츠단 배움지기 모임 주제가 스승, 교사에 대해 글쓰고, 나누기였습니다.그 준비를 하면서 쓴 글입니다. 함께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오묘한 섭리만큼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올해 초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찍은 등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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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mdaihage 2010.11.24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와 맺은 첫 인연이 제겐 YMCA였지요.
    아마도 다른곳과 인연을 맺었다면 망각하고 살았을 너무나 많은 일들을 깨우쳐준 곳이 YMCA입니다.
    맑고 밝은 심성의 아이들을 만나게 해준 곳, 환경과 먹을거리,사회에 관심을 갖게 해준 곳, 내가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해준 곳, 일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곳. 그래서 YMCA는 내게 큰 스승입니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식 하던 날 마지막 영상에 총무님 글이 올라오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16년 넘게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세상 가장 반짝이는 빛으로 온 아이들을 그 빛을 더 밝혀주지 못하고 교사라는 이름으로 빛을 잃게 만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총무님처럼 좋은 글로 축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잃었던 빛 다시 찾고 건강하게 잘 살아갈 거라고 믿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 christin 2012.03.21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무 지조냐싶 일단전를끊었던것 나와통한내용이었다.

  4. mirc 2012.07.25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2010년 10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시민교육 아태대회(Asia-Pacific Forum on Civic Education)가 창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태대회의 핵심섹션에 해당하는 21일(목) 오전의 발표내용입니다.

갈등사회 속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교육 
 (Civic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a Society in Conflict)


시민교육을 통해, 분쟁에서 지속가능성으로
라일라 버그
(LYLA BERG, 미국 하와이주 하원의원)

교사이자 교장, 현재는 하와이주 하원의원
하와이는 미국에 의해 불법점령됐고 여왕이 쫓겨났다. 그래서 하와이 원주민들이 미 연방정부에 대해 공식사과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하와이는 조상 중시, 협동문화 등 사실 서구보다 아시아와 유사하다.

시민교육은 관계를 만드는 것.
교사에게 바라는 3가지 요소이자 시민교육의 3가지 목표는 첫째, 정체성이 확고해야 한다. 그래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는 백인도 아니고 동양인도 아니다 하지만 하와이인이고, 다문화라는 이해가 있다면 정체성이 형성된다. 둘째, 포용력과 통합력. 셋째, 영향력. 사회발전을 위해 내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하와이 어로는 empowerment가 influence와 동의어로 쓰인다.

교사는 교육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질문해야 한다. 자신의 전공과목에 대해서, 교실을 관리하는 것, 의사소통의 기술만이 아니라 질문의 폭을 넓혀서 너는 무엇을 잘하니, 어떤 재능이 있니,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용, 공연예술, 행위예술은 교육에서 핵심부분을 차지한다. 

2010년 시민교육 아태대회의 의미
자파룰라 칸
(Zafarullah Khan, 파키스탄 시민교육센터 사무총장)

이번 섹션을 보면 시민교육, 지속가능한 발전, 갈등사회의 세요소, 세가지 개념을 각각 살펴보면 시민교육은 하나의 화폐로 생각한다. 공동체와 국가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화폐,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에도 참여하게 하는 화폐, 지식. 능력. 스킬.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화폐이다.
질문을 할 용기, 팀워크, 협동정신, 마음의 습관, 서로에 대한 관심,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  이런데 쓰일 수 있는 화폐가 없다면 시민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살리지 못할 것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과거에는 생태학적인 맥락에서만 생각하고, 환경의 각 요소를 신중하게 사용해서 미래세대에 피해가 되지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시민교육과 연관해서 생각하면 입헌주의, 법치주의, 심화된 민주주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꿈이 탄생할 수 있는 것, 시민중심의 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다.

갈등사회는 갈등이 전쟁, 폭력을 뜻하는 것이고 평화로운 사회로만 나가게 되면 갈등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단순한 이해이다. 귄위주의와 독재정권에서 민주주의로 나아가면 갈등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단순하다. 거기까지 나가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가능하면 더 좋은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은 천천히,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세계화 사회에서 갈등은 항상 존재한다. 전통과 현재, 통제된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개방된 민주주의와 폐쇄된 민주주의 사이의 갈등이 있다. 파키스탄 상황에서는 지금까지 천천히 민주주의로 나아갔지만 거기에 따른 실패도 겪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가 있었다면  뒤로 후진하는 시기도 있었다. 시민들도 이러한 전 과정을 하나의 포괄적인 학습기회로 여길 수 있다. 이 문제를 문화다양성, 다양한 문명의 경험, 민주주의의 역동적 제도를 포함해서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풍부한 전통으로 만들어지고, 자기만의 의미로 확대될 수 있다.

교실에서 만나는 시민교육을 통해 교실을 새로운 생각과 창조성의 실험실로 만들 수 있다. 사회발전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 갈등해소를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알게 할 수 있다. 또한 정보기술과 IT의 발전으로 논쟁을 풍부하게 하고, 서로로부터 배울 수 있다. UN에서는 9월 15일을 세계 민주주의의 날로 정했는데 민주주의는 체제가 있고, 투표가 있고가 아니라 민주주의 문화와 정신이 있어야 한다. 모든 국가들이 각자의 시스템과 상황이 있지만 그럼에도 공유하는 핵심가치가 있다. 모든 문명이 공통적으로 소중히 발전시켜야 하는 성평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자유, 평등, 권리부여, 풀뿌리 민주주의 등의 가치가 있다.
 
파키스탄은 법치주의를 위해서 싸운 나라이다. 시민교육은 파키스탄에서는 평화적인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 역할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인구의 약 60%가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이다. 이들이 파키스탄의 미래인데 이들의 재능을 일구도록 하고, 희망을 위해 일하는 기회를 주고,  이들의 잠재력을 실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민주주의의 심화와 민주시민교육
박재창(아시아 태평양 YMCA  회장)

민주주의를 한국에서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차원에서 시민교육밖에 없다. 과거에는 경제가 발전하면 민주주의가 발전할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경제가 발전해도 민주주의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 이상 심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외적 요인으로 근본적인 변화는 한국이 보다 민주주의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그때에 지구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것이 자본과 노동사이의 교섭의 파워에서 격차를 만들었다. 자본은 국경을 돌아다니지만 노동은 그렇지 못하니까 자본과의 협상에서 약한 위치에 있고, 자본은 다원적 민주주의에 의해서 공존의 방식을 찾는 것을 외면하게 된다.
세계무역질서를 다국적 기업에서 좌우하게 되고, 지구시민으로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발언권이 민주적으로 발현되고 있지 않다. 신자유주의가 되면서 국가의 주체로서의 시민이 아니라 고객으로서 시민을 바라보게 된다.
IMF, WTO 같은 지구정부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자국민의 자치적인 의사결정의 범주를 넘어서는 국외적인 간섭이 심화되었다.

한국의 경제발전, 정치발전은 소위 모방발전의 결과였다. 서구발전의 결과, 특히 미국을 잘 지켜보고, 모방발전의 전략을 지혜롭게 채택했지만 당시의 환경적 조건이 모방발전을 허용하거나 지지하는 환경적 조건이 갖추어져있었다. 하지만 지구화시대에서 과거같은 모방발전이 더 이상 채택되지 않는다. 미국에 의존하는 발전체제의 유용성이 더 이상 없다.

국내적으로는 정보사회가 전 지구적으로 앞선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만큼 충격이 크고,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 정보사회로 순차적인 발전이 아니라 지나치게 빠르게 진입하면서, 중층적으로 공존하는 구조적인 모순과 갈등이 심할 수밖에 없는 격차가 심한 사회이다.
정보사회가 구조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국가가 사회적 갈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가 어렵다. 관료적인 국가체계, 대의제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한계가 더 심화되고, 정당이 정보사회의 신속성과 광역성을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 이런 한국사회에서 모순의 극적인 상황이 촛불집회이다. 국가기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시민들의 참여욕구 사이의 격차가 갈등 요소의 하나다.
 
결국 시민참여를 위해서 시민사회가 발전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얼마전까지 우리가 NGO의 광범위한 발전을 보며 흥분하기도 했는데 사실 지금 돌아보면 시민사회가 왜, 어떤 양식으로 정치발전을 가지고 오느냐에 대한 심각한 고려는 없었던 것 같다.

또 한 측면으로 보면 참여민주주의를 생각할 때 참여적 공간이 생기면 진지한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가정했는데 참여 자체, 참여과정에서 얼마나 민주주의의 철학적 원리에 맞게 토론하고, 담론을 형성하면서 공공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은 엘리트 중심 정치에서 시민중심 정치로 전환하는 것이 민주주의 심화를 위해 현단계에서 중요한 것이다.

이런 변화를 가져오는 시민은 단지 법률과 제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시민권이 아니라 역사적 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인 시민, 존재론적 시민(Existential Citizen)이다. 이러한 시민은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의도로 길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민주시민교육이 핵심적인 과제이다.

- 우리사회의 제도적인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자리잡았지만 실질적인 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과정은 쉽지않다. 현재 우리는 민주주의의 지체와 퇴행을 매일 목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민교육이 어떠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과거 군사독재 시절 민중교육이 시민들의 에너지를 모아내는데 했던 역할을 과연 오늘의 시민교육이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와같은 쉽지않은 질문 앞에 서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실천적인 답변을 만들어야 하는 길목에서 서성거린다. 우리가 오늘 놓는 시민교육의 발걸음이, 내일 어떻게 평가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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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10.10.22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장님 안나푸르나 확인 부탁드리고, 아스단 연수 금요일로 바꿀 수 없는지도 확인 바랍니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숲! ^^♥

  3. Air Jordan 23 2012.02.27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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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빈재단

  4. download 2012.05.06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에손대면한개 끝나 않느니라바나나다어트는못할것같아요.

  5.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예산을 꼼꼼히 뜯어보면 기막힌 일이 속출합니다. 이 예산은 관행이니 지속하고, 저기 단체는 모 의원들과 연결되어 있으니 지원하고, 그 예산은 어떤 어떤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슬쩍 넘어가고...이렇게 시민들의 눈길이 미치는 않는 사이 이해당사자들끼리 주고 받고, 밀어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장, 새로운 지방의회의 출범에 맞추어 지역사회 공공성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부천지역에서 문제되고 있는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저지하고, 사회단체보조금의 원칙과 균형을 마련합니다. 다음에 예산의 적절한 활용을 들여다봅니다.
여하튼 지역사회가 조금 더 투명하고, 공적으로, 사익보다는 공익을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합니다.    


공공성 강화 프로젝트(1)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행태,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된다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 조례안’ 당연히 폐기해야

10월 15일 개최되는 제16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을 살펴보면 이름만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조례안’이지 “자연보호운동 조직이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경기도 부천시협의회와 그 산하 회원단체를 말한다.”(제2조 1항)라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부천시에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수많은 단체를 배제한 채 오직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만을 지원하자는 특혜성 지원 조례에 불과하다.
또한 조례안의 내용도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임기말이던 지난 3월 제5대 부천시 의회에서 통과되었던 ‘부천시 새마을운동 조직 지원조례’와 대동소이하다.

물론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라고 불리는 비영리단체가 정부의 역할을 보완하고, 시민참가를 촉진하며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선진국들이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우리사회의 비영리단체 지원은 매우 협소하고, 따라서 개별단체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부천지역 비영리단체 전반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원칙과 방향을 모색하며 대안을 제시할 때 합리화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현실은 - 어려운 여건에서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많은 시민단체들과 달리 - 이미 부천시로부터 인건비와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는 단체들이 오히려 경쟁적으로 자기 조직만을 위한 조례안을 제정하려는 것은 이익단체의 낡은 행태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우리는 이런 특혜성 조례를 추진하는 단체, 특혜성 조례를 발의한 의원에게  문제제기 하며 제6대 부천시의회가 개별단체만의 지원 조례를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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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ed hammermill 2011.11.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식 하던 날 마지막 영상에 총무님 글이 올라오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2.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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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오늘은 가족운동회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해맑은 얼굴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다짐을 한다.

너희가 주인공이다.
나는 디딤돌이다.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이라도 더 밝게
조금이라도 더 맑게
조금이라더 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너희가 오늘처럼
걸림없이 씩씩하게
스스로 당당하게

인생에서 만날 어떤 어려움도
훌훌 털고 일어나
너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답게 발하길

두손모아 기도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 제24회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에서 함께 웃고, 뛰었던 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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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하니 2010.10.17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현 사무총장님, 제가 누구게요? *^^*

    • 김기현 2010.10.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정은식 회장님~~사적인 이익을 넘어 공익을 추구하는 관계로 서로 만난다는 것 참 좋은 일이네요. 서로 힘주고 받으면서 삽시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블로그에 아직 안 익숙해서리... 별명하나 급하게 지었네요... 힌트라 하면 우리 옛등대 이름이라우~~ 지난 졸업식때 이 시를 읽으며 받았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느껴져요... 하늘의 별이었던 아이들의 별빛을 찾아주어야 하는게 내 몫인데... 많이 힘들때가 있네요... 그래도 지금은 힘들때마다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다행이겠죠... 담대하게님, 맹꽁이님의 글을 읽으며 누군지 알겠던데요... 대번에... 담대하게님... 저도 월례회때 기다렸는데...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맹꽁이님도 걱정마세요...잘될거에요~~~ 곧 봐요~~~

  3.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사람이 마을을 만들고, 마을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 일본 에너지자립 마을 구즈마키를 가다(3) - 


가치없는 것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마을
 
“축산, 임업 등 1차 산업을 중시하는 마을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자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더 개발할 계획이다.”“
”저희는 가치가 없는 일반적인 것, 안된다고 생각하던 것을 활용해서 이용하자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
“89%가 산이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목장을 만들고(20~30년이 걸렸다),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니까 산포도를 이용해서 와인을 만들고(철분이 일반 포도에 비해 20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목장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바람이 강해서 이것을 풍력발전으로 활용하자고 했다.
필요없는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필요없는 산포도를 와인으로, 이렇게 보는 눈을 바꾸면 필요없는 것도 활용성이 높고, 가치없는 것이 보물이 될 수 있다.“는 구즈마키 마을 스즈끼 정장의 말이 인상적이다.

스즈끼 정장의 말대로 구즈마키 마을은 산촌마을이라는 악조건을 오히려 장점으로 전환한 드문 사례이고, 더욱 놀라운 점은 그런 변화가 1970년대부터 오랜 세월 축적되며 나타났다는 것이다.
<구즈마키 중학교, 태양광 50kwh로 학교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20%를 사용한다>
< 목재 바이오 가스설비>

석유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민간기업과 국가가 공동으로 투자한 시설로 버려진 나무를 사용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설인데 실험기간 3년이 지난 후 코스트가 많이들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는 중첩되어 있는 것이다.
<바이오 가스 시설>

하루 200마리의 젖소 분뇨 13톤을 처리하는 시설, 시간당 37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에너지 ZERO 하우스>

지열, 태양열 온수기와 태양광을 활용하는 에너지 ZERO 하우스에서는 발전량과 소비량, 에너지자급률을 항상 체크할 수 있다.

버리기 아깝고,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인 학교

<숲과 바람의 학교에서 일본 시민단체 JVC 테라니시 씨와 함께, 테라니시 씨는 JVC 북한담당자로 일년에 1~2차례 남북한을 왕래하며 북한지원활동과 아시아 평화운동을 하고있다>

구즈마키 마을의 오늘이 있게 한 한 축에 폐교를 활용한 숲과 바람의 학교가 있다.
올해로 10년된 숲과 바람의 학교는 에너지, 환경, 먹을거리를 주제로 다양한 숙박교육, 체험학습,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장인 요시나리 선생님은 기업에서 마켓팅 컨설턴트를 하다가 유럽 여행 중 “에너지와 농업의 문제가 해결되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온난화 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이곳에 왔단다.

<오른쪽부터 요시나리 선생님, 이번 워크숍 코니네이터인 아시아환경정보센터 히로세 씨, 한신대 이기호 교수>

처음에 학교이념을 ‘지구온난화방지’로 하려고 했는데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니 할아버지 한분이 “구즈마키는 겨울에 온도가 -20℃까지 떨어지는데 지구가 따뜻해지면 좋지않냐”고 했고, 실제 사람들의 생활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학교의 이념을 “버리기 아깝고,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입니다.”로 정했다고 한다.

헌차를 이용해 도서관을 만들고, 풍차도 남은 전주를 이용하고, 땅의 미생물을 이용한 배수정비, 인분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등 숲과 바람의 학교는 모든 것을 철저하게 재활용한다.

<환경공생 카페>

5년 전에 만들어진 환경공생건물 카페는 100여명이 워크숍을 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들었다. 학교가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심리적인 장벽이 있어서 학교에는 쉽게 들어오지는 못하고 주위를 서성거려 만들었단다.
카페를 만든 후 20~30대 젊은 부부들이 쉽게 찾아오기 시작하고 카페에 화장실을 안만들었더니 자연스레 학교로 들어왔다고 한다.

사람이 마을을 만들고, 마을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마지막 워크숍은 “구즈마키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사람이 중심이다. 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마을을 만든다.
구즈마키 마을의 중심에는 사람과 리더십이 있다.
그 지도력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고 전 세대의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
성공만큼이나 실패도 중요하다. 도전정신이 있어야 한다.
비전이 중요하다. 비전은 미래사회의 변화를 담아야 하고, 휴먼 파워를 형성시킨다.
제3섹터, 플레이스 마케팅, 에너지 생산의 다양한 방식 등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에너지 자립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국가, 타 지방자치단체와 적절한 연계가 있어야 한다.
다양한 자원을 네트워킹 할 수 있어야 한다.
숲과 바람의 학교와 같은 시민사회가 만든 힘이 있어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것과 원래 있는 것의 조화가 중요하다. 자연, 사람, 재정 모두 순환형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
구즈마키가 의미있는 모형이 되기 위해서는 분산(分散)형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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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ed hammermill 2011.11.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 ^^

  2.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Turkish. Google, Mirc indir, Search

아무 것도 없는 마을에서 일본 최고의 마을로
-일본의 에너지 자립마을, 구즈마키를 가다.(2)-

“예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철도나 고속도로도 통하지 않고, 골프장도 없고, 온천도 없고.....일본 어디를 찾아봐도 이런 마을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마을을 활성화할 것인가? 끝없는 논의를 거쳐 마을의 기간산업인 낙농업을 더 활성화시키고, 농산물도 어렵기 때문에 산포도를 이용해서 와인을 만들고, 풍부한 자연환경인 바람과 햇볕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구즈마키 에너지과 히나타 신지 씨의 말입니다. 


<지열, 태양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 제로 하우스>

밀크, 와인과 클린 에너지의 마을
구즈마키는 인구 7,700여명, 면적 443.99km2, 이 중 산림이 86%, 마을의 중심부가 북위 40도에 맞추어져있는, 고도 1000m에 위치한 산골 마을입니다. 구즈마키의 기간산업은 낙농업과 임업으로 낙농업은 120여년부터 시작하였는데 현재 젖소 11,000마리로 사람보다 젖소가 더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밀크, 와인, 클린 에너지”의 마을로 잘 알려져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낙농업의 쇠퇴로 어려움을 겪던 80년대 중반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업폐기물 쓰레기 처분장을 건설하자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이를 찬성하는 주민들과 반대하는 주민들간의 갈등이 격화되었습니다.
그러다 산업폐기물 처분장을 반대하는 측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마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나카무라 테츠오 정장을 비롯해 오늘의 구즈마키를 가능하게 한 지도자들이 시도한 마을 활성화 계획은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첫째, 마을의 기간산업인 낙농업을 중심으로 제3섹터 방식의 마을 활성화 전략을 시도하게 됩니다. 제3섹터란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도 아니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사업체 방식으로 유럽과 일본 등에서 10여년 전부터 확산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제3섹터는 낙농업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축산개발공사(약칭 ‘고원목장’)을 만들어 젖소가 새끼를 낳으면 2년 동안 육성하고, 임신시켜서 목장에 돌려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로 일본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제3섹터는 구즈마키 고원식품 가공주식회사(약칭 ‘구즈마키 와인’)로 산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과 쥬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숙박시설로 저희가 묶고 있는 ‘그린 코티지’도 제3섹터 운영방식의 숙박시설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다양한 사업을 제3섹터 방식으로 운영하냐고 질문했더니 “시골지역이라 사업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사기업이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마을의 자원으로 투자하여 새로운 사업체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제3섹터를 통해서 마을 활성화와 특성화, 고용창출의 이점을 잘 살려가고 있었습니다.


< 제 3섹터 방식으로 운영되는 그린 코티지, 장급 호텔인데 깨끗하고 종업원들의 열의가 느껴집니다>

<8월 31일 저녁식사, 일본을 여러 차례 왔지만 이렇게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적은 처음입니다. 물가가 워낙 비싼 일본에서 그래도 시골이라 이 정도 식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늘과 땅 사람의 은혜를 살려서

두 번째가 신에너지 도입입니다. 구즈마키 마을에는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못쓰는 나무를 활용한 나무펠렛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의 기본이념이 “하늘과 땅, 사람의 은혜를 살려서”라고 말합니다.
하늘의 은혜는 자연인데 그 중에서도 바람, 태양광, 열을 말합니다. 땅의 자원은 1차 산업에서 얻어지는 것인데 축산분뇨라든지 산림자원을 말합니다. 사람의 은혜는 구즈마키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역사, 문화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클린 에너지를 도입하고 매력있는 마을로 만들어가자는 계획이 마을 활성화의 기본 계획으로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즈마키 마을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실제 사용량의 160%, 에너지 자립은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식량자급률 180%, 전기 자급률 160%” 이들이 힘주어 말하는 내용입니다.

일인당 전략사용 2005년부터 한국이 일본 앞질러

다음으로는 한신대 이상헌 교수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시대’를 주제로 발제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란 것이 한국과 일본의 일인당 전력사용량을 대비한 자료인데
2000년 한국 5,575kwh 일본 6,602kwh로 일본이 훨씬 높았던 소비량이
2005년을 기점으로 한국이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하여
2005년 한국 7,403kwh 일본 6,922kwh
2006년 한국 7,702kwh 일본 6,970kwh 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국이고,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나라입니다. 이헌석 대표(에너지정의 시민행동)에 따르면 에너지 자립도가 한국은 2%, 일본은 4%라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석유피크를 2010년~2015년으로 예상하고 이후 석유가 폭등 등 심각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미비한채 현재 20개인 원자력 발전을 2022년까지 32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나리오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에너지를 종축으로 공동체성을 횡축으로 하여

                자립형
       B                     A

경쟁사회                        평등사회

       C                     D
                의존형

A, B, C, D 네 개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는데


< 게이센 대 타카하시 교수의 시나리오 발표 모습 >
 
A그룹(에너지 자립이 높고 평등사회)은 가장 좋은 시나리오 같지만 실제로 작업을 해보니 차별이 없는 대신 규율과 강제가 많았습니다.
B그룹(에너지 자립은 높은데 경쟁사회)는 제가 참여했는데 고도로 전문화된 개인들과 소기업이 중심이 된 에코마을이지만 돈없는 사람은 살기 어려운 사회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C그룹(에너지 의존형이고 경쟁사회)는 현재 일본과 한국의 모습이 많이 중첩되어 있었습니다.
D그룹(에너지 의존형이고 평등사회)는 현재 방문 중인 구즈마키와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시골지역에서 큰 격차없이 살고 에너지 자립성도 높지만 그 자립의 기반이 국가의 보조로 이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p.s 한국에 돌아가면 어차피 바뻐서 매일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워크숍이 밤 늦게 까지 진행되어 매일 하기는 어렵네요. 다음은 현장탐방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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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너지 자립마을, 구즈마키를 가다
- 동아시아 풀뿌리 시민사회, ISA워크숍 -

8월 30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일본 구즈마키 마을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풀뿌리 시민사회 ISA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ISA 워크숍은 Issue Defining, Scenario, Alternative Strategy의 약자로 특정주제와 관련된 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제기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미래에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안적 전략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동아시아 시민사회 ARI 하우스의 구상 - 한국, 일본, 중국에 각각 하나씩 만들면 좋겠지요>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를 주제로 에너지 자립마을로 유명한 구즈마키 마을에서 현장탐방과 워크숍을 진행하게 됩니다.
구즈마키를 가기 위해 인천에서 2시간여 걸려 샌다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에서 동해를 가로질러 일본열도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1 시간, 1시간은 동해 상공에서 일본열도를 따라 북으로 올라갑니다. 일본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까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바다의 이름도 한쪽에서는 동해, 한쪽에서는 일본해...지구공동체에 함께 사는 이웃이 서로 돕고, 공생하기 보다는 적대하고, 갈등했던 역사가 아직도 서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샌다이 공항에 있는 샌다이 政宗(마사무네)>

하지만 또 샌다이에서 차로 4시간, 구즈마키 마을은 북위 40도, 1000m고지에 있는 인구 8,000여명의 작은 마을입니다. 북위 40도에 있고, 산림이 무성해서인지 저녁 6시 30분밖에 안되었는데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시골마을이라 지나는 차도 별로 없고, 가로등도 많지 않아 깊은 밤으로 착각하게 합니다.
하긴 이곳은 북동쪽이니 동경과는 두 시간 정도 시차가 날텐데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자연의 리듬과는 동떨어져 동경의 시계에 맞추어 사는 지역의 모습이 묘하게 느껴집니다.  


<기내에서 점심을 먹고, 무척 배고픈 상태에서 진수성찬을 받았습니다>

온천을 겸한 장급 호텔에 도착하니 먼저 와있던 일본 친구들이 반갑게 맞습니다. 원래 멤버인 히로세(환경정보발전소), 아다치(코스타리카 전문가), 테라니시(북한지원단체) 외에 코바야시 교수가 게이센 대학교의 학생 여러명을 데려와 젊은 친구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휴게소에서 물을 샀는데 플랜트 바틀(식물 병)이라고 써있고, 플라스틱 병을 만들 때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이 5~30% 포함되었다고 되어있네요.>

<호텔 복도에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목표와 현재 사용량, 시간별 에너지 사용량 그래프가 보이네요>

<호텔 객실에 자기 마을 관련된 책자를 비치해놓았네요>

저녁 식사후 간단한 소개와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갖습니다. 샌다이는 28도로 우리나라보다 더 덥던데 이곳은 공기가 맑고 기온이 신선합니다. 

Posted by 다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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