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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승)의 길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그런데 왜 일까?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의식이 형성되는 그 날부터
우리는 하늘과 연결된 생명의 기운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망각의 존재는 다른 망각의 존재와 부딪히며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동물의 세계를 봐라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하는 피상적인 관찰의 강요가
당연한 진리가 되어
너와 나를 경쟁으로 내몬다.
망각은 더 큰 망각을 불러오는지
그는 스스로 자기만의 구렁텅이에 걸어 들어가
외롭게 웅크리고 있다.
 
하지만 당초, 너와 나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 속에
생명의 씨앗으로, 생명의 줄기로
서로서로 기대어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너와 나는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인 것을,

생명의 기운은 신께서 주시고
망각은 우리 스스로 만들었으니
망각에서 깨어남
그것이 교육이고, 배움이다.

망각이 깨지는 날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너와 나는 벗으로, 연인으로, 길동무로
따뜻하게 맺어지려니

망각을 일깨워주는 이
쓰러진 우리를 일으켜주는 이 
본래 그 자리에, 늘 있었던
생명의 기운을 되살리게 하는 이
그가 교사다. 스승이다. 

- 지난 10월 16일(토) 개최된 YMCA아기스포츠단 배움지기 모임 주제가 스승, 교사에 대해 글쓰고, 나누기였습니다.그 준비를 하면서 쓴 글입니다. 함께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오묘한 섭리만큼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올해 초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찍은 등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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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mdaihage 2010.11.24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와 맺은 첫 인연이 제겐 YMCA였지요.
    아마도 다른곳과 인연을 맺었다면 망각하고 살았을 너무나 많은 일들을 깨우쳐준 곳이 YMCA입니다.
    맑고 밝은 심성의 아이들을 만나게 해준 곳, 환경과 먹을거리,사회에 관심을 갖게 해준 곳, 내가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해준 곳, 일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곳. 그래서 YMCA는 내게 큰 스승입니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식 하던 날 마지막 영상에 총무님 글이 올라오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16년 넘게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세상 가장 반짝이는 빛으로 온 아이들을 그 빛을 더 밝혀주지 못하고 교사라는 이름으로 빛을 잃게 만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총무님처럼 좋은 글로 축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잃었던 빛 다시 찾고 건강하게 잘 살아갈 거라고 믿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 christin 2012.03.21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무 지조냐싶 일단전를끊었던것 나와통한내용이었다.

  4. mirc 2012.07.25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2010년 10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시민교육 아태대회(Asia-Pacific Forum on Civic Education)가 창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태대회의 핵심섹션에 해당하는 21일(목) 오전의 발표내용입니다.

갈등사회 속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교육 
 (Civic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a Society in Conflict)


시민교육을 통해, 분쟁에서 지속가능성으로
라일라 버그
(LYLA BERG, 미국 하와이주 하원의원)

교사이자 교장, 현재는 하와이주 하원의원
하와이는 미국에 의해 불법점령됐고 여왕이 쫓겨났다. 그래서 하와이 원주민들이 미 연방정부에 대해 공식사과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하와이는 조상 중시, 협동문화 등 사실 서구보다 아시아와 유사하다.

시민교육은 관계를 만드는 것.
교사에게 바라는 3가지 요소이자 시민교육의 3가지 목표는 첫째, 정체성이 확고해야 한다. 그래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는 백인도 아니고 동양인도 아니다 하지만 하와이인이고, 다문화라는 이해가 있다면 정체성이 형성된다. 둘째, 포용력과 통합력. 셋째, 영향력. 사회발전을 위해 내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하와이 어로는 empowerment가 influence와 동의어로 쓰인다.

교사는 교육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질문해야 한다. 자신의 전공과목에 대해서, 교실을 관리하는 것, 의사소통의 기술만이 아니라 질문의 폭을 넓혀서 너는 무엇을 잘하니, 어떤 재능이 있니,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용, 공연예술, 행위예술은 교육에서 핵심부분을 차지한다. 

2010년 시민교육 아태대회의 의미
자파룰라 칸
(Zafarullah Khan, 파키스탄 시민교육센터 사무총장)

이번 섹션을 보면 시민교육, 지속가능한 발전, 갈등사회의 세요소, 세가지 개념을 각각 살펴보면 시민교육은 하나의 화폐로 생각한다. 공동체와 국가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화폐,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에도 참여하게 하는 화폐, 지식. 능력. 스킬.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화폐이다.
질문을 할 용기, 팀워크, 협동정신, 마음의 습관, 서로에 대한 관심,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  이런데 쓰일 수 있는 화폐가 없다면 시민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살리지 못할 것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과거에는 생태학적인 맥락에서만 생각하고, 환경의 각 요소를 신중하게 사용해서 미래세대에 피해가 되지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시민교육과 연관해서 생각하면 입헌주의, 법치주의, 심화된 민주주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꿈이 탄생할 수 있는 것, 시민중심의 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다.

갈등사회는 갈등이 전쟁, 폭력을 뜻하는 것이고 평화로운 사회로만 나가게 되면 갈등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단순한 이해이다. 귄위주의와 독재정권에서 민주주의로 나아가면 갈등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단순하다. 거기까지 나가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가능하면 더 좋은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은 천천히,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세계화 사회에서 갈등은 항상 존재한다. 전통과 현재, 통제된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개방된 민주주의와 폐쇄된 민주주의 사이의 갈등이 있다. 파키스탄 상황에서는 지금까지 천천히 민주주의로 나아갔지만 거기에 따른 실패도 겪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가 있었다면  뒤로 후진하는 시기도 있었다. 시민들도 이러한 전 과정을 하나의 포괄적인 학습기회로 여길 수 있다. 이 문제를 문화다양성, 다양한 문명의 경험, 민주주의의 역동적 제도를 포함해서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풍부한 전통으로 만들어지고, 자기만의 의미로 확대될 수 있다.

교실에서 만나는 시민교육을 통해 교실을 새로운 생각과 창조성의 실험실로 만들 수 있다. 사회발전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 갈등해소를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알게 할 수 있다. 또한 정보기술과 IT의 발전으로 논쟁을 풍부하게 하고, 서로로부터 배울 수 있다. UN에서는 9월 15일을 세계 민주주의의 날로 정했는데 민주주의는 체제가 있고, 투표가 있고가 아니라 민주주의 문화와 정신이 있어야 한다. 모든 국가들이 각자의 시스템과 상황이 있지만 그럼에도 공유하는 핵심가치가 있다. 모든 문명이 공통적으로 소중히 발전시켜야 하는 성평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자유, 평등, 권리부여, 풀뿌리 민주주의 등의 가치가 있다.
 
파키스탄은 법치주의를 위해서 싸운 나라이다. 시민교육은 파키스탄에서는 평화적인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 역할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인구의 약 60%가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이다. 이들이 파키스탄의 미래인데 이들의 재능을 일구도록 하고, 희망을 위해 일하는 기회를 주고,  이들의 잠재력을 실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민주주의의 심화와 민주시민교육
박재창(아시아 태평양 YMCA  회장)

민주주의를 한국에서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차원에서 시민교육밖에 없다. 과거에는 경제가 발전하면 민주주의가 발전할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경제가 발전해도 민주주의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 이상 심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외적 요인으로 근본적인 변화는 한국이 보다 민주주의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그때에 지구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것이 자본과 노동사이의 교섭의 파워에서 격차를 만들었다. 자본은 국경을 돌아다니지만 노동은 그렇지 못하니까 자본과의 협상에서 약한 위치에 있고, 자본은 다원적 민주주의에 의해서 공존의 방식을 찾는 것을 외면하게 된다.
세계무역질서를 다국적 기업에서 좌우하게 되고, 지구시민으로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발언권이 민주적으로 발현되고 있지 않다. 신자유주의가 되면서 국가의 주체로서의 시민이 아니라 고객으로서 시민을 바라보게 된다.
IMF, WTO 같은 지구정부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자국민의 자치적인 의사결정의 범주를 넘어서는 국외적인 간섭이 심화되었다.

한국의 경제발전, 정치발전은 소위 모방발전의 결과였다. 서구발전의 결과, 특히 미국을 잘 지켜보고, 모방발전의 전략을 지혜롭게 채택했지만 당시의 환경적 조건이 모방발전을 허용하거나 지지하는 환경적 조건이 갖추어져있었다. 하지만 지구화시대에서 과거같은 모방발전이 더 이상 채택되지 않는다. 미국에 의존하는 발전체제의 유용성이 더 이상 없다.

국내적으로는 정보사회가 전 지구적으로 앞선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만큼 충격이 크고,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 정보사회로 순차적인 발전이 아니라 지나치게 빠르게 진입하면서, 중층적으로 공존하는 구조적인 모순과 갈등이 심할 수밖에 없는 격차가 심한 사회이다.
정보사회가 구조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국가가 사회적 갈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가 어렵다. 관료적인 국가체계, 대의제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한계가 더 심화되고, 정당이 정보사회의 신속성과 광역성을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 이런 한국사회에서 모순의 극적인 상황이 촛불집회이다. 국가기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시민들의 참여욕구 사이의 격차가 갈등 요소의 하나다.
 
결국 시민참여를 위해서 시민사회가 발전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얼마전까지 우리가 NGO의 광범위한 발전을 보며 흥분하기도 했는데 사실 지금 돌아보면 시민사회가 왜, 어떤 양식으로 정치발전을 가지고 오느냐에 대한 심각한 고려는 없었던 것 같다.

또 한 측면으로 보면 참여민주주의를 생각할 때 참여적 공간이 생기면 진지한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가정했는데 참여 자체, 참여과정에서 얼마나 민주주의의 철학적 원리에 맞게 토론하고, 담론을 형성하면서 공공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은 엘리트 중심 정치에서 시민중심 정치로 전환하는 것이 민주주의 심화를 위해 현단계에서 중요한 것이다.

이런 변화를 가져오는 시민은 단지 법률과 제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시민권이 아니라 역사적 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인 시민, 존재론적 시민(Existential Citizen)이다. 이러한 시민은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의도로 길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민주시민교육이 핵심적인 과제이다.

- 우리사회의 제도적인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자리잡았지만 실질적인 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과정은 쉽지않다. 현재 우리는 민주주의의 지체와 퇴행을 매일 목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민교육이 어떠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과거 군사독재 시절 민중교육이 시민들의 에너지를 모아내는데 했던 역할을 과연 오늘의 시민교육이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와같은 쉽지않은 질문 앞에 서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실천적인 답변을 만들어야 하는 길목에서 서성거린다. 우리가 오늘 놓는 시민교육의 발걸음이, 내일 어떻게 평가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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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10.10.22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장님 안나푸르나 확인 부탁드리고, 아스단 연수 금요일로 바꿀 수 없는지도 확인 바랍니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숲! ^^♥

  3. Air Jordan 23 2012.02.27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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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빈재단

  4. download 2012.05.06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에손대면한개 끝나 않느니라바나나다어트는못할것같아요.

  5.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남겨주세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예산을 꼼꼼히 뜯어보면 기막힌 일이 속출합니다. 이 예산은 관행이니 지속하고, 저기 단체는 모 의원들과 연결되어 있으니 지원하고, 그 예산은 어떤 어떤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슬쩍 넘어가고...이렇게 시민들의 눈길이 미치는 않는 사이 이해당사자들끼리 주고 받고, 밀어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장, 새로운 지방의회의 출범에 맞추어 지역사회 공공성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부천지역에서 문제되고 있는 개별단체 지원조례를 저지하고, 사회단체보조금의 원칙과 균형을 마련합니다. 다음에 예산의 적절한 활용을 들여다봅니다.
여하튼 지역사회가 조금 더 투명하고, 공적으로, 사익보다는 공익을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합니다.    


공공성 강화 프로젝트(1)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행태,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된다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 조례안’ 당연히 폐기해야

10월 15일 개최되는 제16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을 살펴보면 이름만 ‘부천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조례안’이지 “자연보호운동 조직이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경기도 부천시협의회와 그 산하 회원단체를 말한다.”(제2조 1항)라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부천시에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수많은 단체를 배제한 채 오직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만을 지원하자는 특혜성 지원 조례에 불과하다.
또한 조례안의 내용도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임기말이던 지난 3월 제5대 부천시 의회에서 통과되었던 ‘부천시 새마을운동 조직 지원조례’와 대동소이하다.

물론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라고 불리는 비영리단체가 정부의 역할을 보완하고, 시민참가를 촉진하며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선진국들이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우리사회의 비영리단체 지원은 매우 협소하고, 따라서 개별단체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부천지역 비영리단체 전반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원칙과 방향을 모색하며 대안을 제시할 때 합리화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현실은 - 어려운 여건에서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많은 시민단체들과 달리 - 이미 부천시로부터 인건비와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는 단체들이 오히려 경쟁적으로 자기 조직만을 위한 조례안을 제정하려는 것은 이익단체의 낡은 행태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우리는 이런 특혜성 조례를 추진하는 단체, 특혜성 조례를 발의한 의원에게  문제제기 하며 제6대 부천시의회가 개별단체만의 지원 조례를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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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ed hammermill 2011.11.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식 하던 날 마지막 영상에 총무님 글이 올라오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2.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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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오늘은 가족운동회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해맑은 얼굴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다짐을 한다.

너희가 주인공이다.
나는 디딤돌이다.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이라도 더 밝게
조금이라도 더 맑게
조금이라더 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너희가 오늘처럼
걸림없이 씩씩하게
스스로 당당하게

인생에서 만날 어떤 어려움도
훌훌 털고 일어나
너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답게 발하길

두손모아 기도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 제24회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에서 함께 웃고, 뛰었던 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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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하니 2010.10.17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현 사무총장님, 제가 누구게요? *^^*

    • 김기현 2010.10.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정은식 회장님~~사적인 이익을 넘어 공익을 추구하는 관계로 서로 만난다는 것 참 좋은 일이네요. 서로 힘주고 받으면서 삽시다^^

  2. feed hammermill 2011.11.03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블로그에 아직 안 익숙해서리... 별명하나 급하게 지었네요... 힌트라 하면 우리 옛등대 이름이라우~~ 지난 졸업식때 이 시를 읽으며 받았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느껴져요... 하늘의 별이었던 아이들의 별빛을 찾아주어야 하는게 내 몫인데... 많이 힘들때가 있네요... 그래도 지금은 힘들때마다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다행이겠죠... 담대하게님, 맹꽁이님의 글을 읽으며 누군지 알겠던데요... 대번에... 담대하게님... 저도 월례회때 기다렸는데...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맹꽁이님도 걱정마세요...잘될거에요~~~ 곧 봐요~~~

  3. mirc 2012.07.2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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