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 안의 새
엄마는 캠프간 일요일.
산이는 아빠와 함께 산에 갔다.
배드민턴 장에서 막대기를 들고 싸우다가 산이가 배드민턴 철봉을 보고,
산이: 이게 뭐야
아빠: 쇠야 (막대기로 치면서) 봐 쇠소리 나잖아
산이: 이 안에 새가 들었어요?
- 산이 네살 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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