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야기

멋진 운동회, 당당한 아이들

제24회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오늘은 가족운동회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해맑은 얼굴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다짐을 한다.

너희가 주인공이다.
나는 디딤돌이다.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이라도 더 밝게
조금이라도 더 맑게
조금이라더 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너희가 오늘처럼
걸림없이 씩씩하게
스스로 당당하게

인생에서 만날 어떤 어려움도
훌훌 털고 일어나
너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답게 발하길

두손모아 기도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 제24회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에서 함께 웃고, 뛰었던 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육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의 기운을 touch하는 교사  (5) 2010.10.26
나는 나인가?  (7) 2010.04.26
김예슬, 추락 또는 비상  (2) 2010.03.26
별 하나 나 하나  (33) 2010.02.11